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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 시공사는 뭐고 시행사는 뭐고, 건축은 뭐고 건설은 뭔가요?

Q: 시공사와 시행사는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가요?

A: 간단하게, 시공사는 저희 (주)소망건설처럼 실제로 건물을 짓는 실무를 하는 회사이고, 시행사는, 시공사가 성실히 지은 건물을 보다 쉽게 분양등 이 되도록 인력을 대신 투입하여 홍보를 하거나 전문화된 마케터 또는 마케팅 기법을 활용하는 등의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젝트의 규모나 정도에 따라 또 주체가 누구(시공사 / 시행사)인가 에 따라 그 활용 범위나 역할에 차이가 날 수 있으나, 분양에 열을 올려야 하는 대단지의 아파트나 상가가 아닌이상, 자금력이 충분하고 특별히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는 건실한 기업에서는, 시행사에서 제안하는 리스크 큰 사업 또는 사업성공가능성이 불확실한 사업에 대하여 응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여, 시공사는 실제 집짓는 회사, 시행사는 분양대행사 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일반적이고 단순한 비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건축회사와 건설회사는 무엇이고, 어떻게 다른가요?

 

A: 건축은 건설회사(시공사)에서 지으려는 당해 건축물이, 대한민국의 관련법이 규정하는 바에 따라 정확히 잘 지어질 수 있도록, 건물을 실제로 짓기 전 종이 혹은 컴퓨터 위에 건물의 설계도면을 그리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에 건축사사무소(혹은 설계사무소)는 주거용이냐 상업용이냐 하는 용도적합성 뿐 아니라, 심미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컴퓨터 프로그램 또 경우에 따라서는 일정한 축적률로 축적하여 만든 모형을 통해,  실제 건물을 지었을 때 결과물을 시뮬레이션을 하고, 건축주가 원하는 내용을 반영하여, 시공사가 실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제공하고, 여러 전문화된 기술과 기법을 통하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짓는 데에 막중하고 막대한 책임을 지고 주도적으로 업무에 참여하는 회사 입니다.

 

하여, 건축은 그림으로 건물을 짓는 일이고, 건설은 저희 (주)소망건설 처럼 실체인 건물을 만드는, 즉 위의 '시공사'라고 불리우는 범주에 속하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시행사와 시공사의 구분을 두지않고 건설회사 라고 통칭하며, 그 업무에 있어서도 나눔없이 일괄로 처리하는 형태를 취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Q:그럼 소망건설은 '시공'을 하는 '건설회사' 이네요?

A: 네 그렇습니다.

저희 (주)소망건설은, 실체 즉 건물을 실질적으로 짓는 회사며, 업무용빌딩, 오피스텔, 주택, 아파트, 상가 등 그 종류에 관계 없이 모두 지을 수 있는 '종합건설'면허를 득한 '종합건설사' 입니다.

(주)소망건설은 종합건설 회사로 거듭난 1993년을 기준으로 하면 20여년 된 종합건설사 이지만,  그 이전 일반 건설회사로 시작하여 수많은 건축물을 짓기 시작한 1983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건설 외길로 30년 이상이 된, 또 30년전 고객이 지금의 고객인, 고객들의 끊임없는 신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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